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아 1:5)

 술람미 여인은 햇볕에 검게 그을린 모습 때문에 수치감을 느꼈습니다. 6절 "나를 흘겨보지 말라"는 말에는 타인의 시선에 상처 입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 그녀를 솔로몬이 사랑했습니다. 주변 시선도, 그녀의 문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솔로몬이 사랑했을 뿐입니다. 사랑하면 편견을 버리게 됩니다. 사랑은 그녀의 자기 평가를 바꿨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타인의 시선만으로 자신을 해석하지 않습니다.

 "나는 검다. 그러나 아름답다." 자신이 검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사랑받지 못할 이유는 아니라는 고백입니다. 그런 그녀를 솔로몬이 사랑했듯 우리를 주님이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단점과 연약함을 다 아시면서도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사랑을 아는 순간 우리는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지 않고 연약함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받는 자의 정체성을 갖게 됩니다.

 혹시 자신의 문제만 바라보며 수치 속에 살고 계십니까.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그보다 크신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나는 연약합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아름답고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나는 검으나 아름답다」라는 술람미 여인의 고백처럼, 당신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경험이 당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질문 2: 자신의 연약함이나 단점이 신경 쓰여 수치스러울 때, 당신은 어떻게 「주님이 나를 아름답다고 하신다」는 진실로 돌아오십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격려를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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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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