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행 17:6)

 "이 짧은 기간에 뭘 해." 바울 선교팀이 데살로니가에 머문 날도 길지 않았습니다.

이 도시는 빌립보와 달리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관례대로 회당에 들어가 세 안식일 동안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다시 살아나야 함을 풀어 증언합니다. 그 결과로 경건한 헬라인과 적지 않은 귀부인이 따릅니다. 그런데 이를 시기한 이들이 불량배를 끌어들여 성을 소동하게 합니다. 두 사람을 재워 준 야손이 대신 끌려갑니다.

그날 밤 두 사람은 급히 베뢰아로 떠납니다. 회당에서의 강론은 세 안식일뿐이었고 그마저 쫓기듯 끝납니다. 그 짧은 기간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놀랍게도 훗날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됐다고 말하는 교회가 세워집니다.(살전 1:7)

짧게 뿌린 씨앗이라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짧은 시간이라고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믿음의 사람은 짧은 기간, 작은 일에도 마음을 다합니다.(눅 16:10)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당신의 일상 속에서 "너무 짧다" "너무 작다"고 느끼면서도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섬김이나 기회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바울처럼 그 작은 한 걸음에 마음을 다한다면, 오늘 어떤 행동이 생겨날까요?

질문 2: 지금까지의 삶 가운데, "그때 짧은 시간이었어도 뿌린 씨앗을 하나님께서 크게 열매 맺게 해 주셨다"고 느꼈던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그 경험은 당신에게 어떤 격려와 확신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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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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