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창 35:1)
도망자였던 야곱이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 30년이 지나 영적 침체 가운데 있던 야곱이 그곳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납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야곱을 먼저 찾으시고 부르시고 말씀하십니다. 언약을 깨뜨린 아담에게도,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세에게도, 주님을 저버린 베드로에게도 언제나 먼저 찾아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좇았을 때 야곱은 '화를 입을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해 다시금 주님께 나아갔을 때 세상 사람들이 야곱을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다시 야곱을 찾으시고, 다시 벧엘에서 만나주시고, 다시 이스라엘이라 불러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는 약하나 주님은 그런 우리를 사랑하사 나의 이름을 부르시며 당신께 나아오라 초대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라 불러주십니다. 실패하고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오늘이길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당신의 인생에서 '벧엘', 즉 처음 하나님과 깊이 만났던 장소나 경험은 어떤 것이었나요? 오늘 다시 그 출발점으로 마음을 돌림으로써 어떤 위로와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실패와 영적 침체 속에 있던 야곱을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와 부르셨듯이, 당신도 '먼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오늘 어떻게 경험하고 있나요? 그 은혜를 깨달았을 때 당신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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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