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 13:8)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종이 돼 그들의 발을 씻기십니다. 죽음이 임박했음을 아신 주님께서 끝까지 하신 일은 사랑의 섬김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사셨고 사랑함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가룟 유다는 그 사랑을 거절했습니다. 사랑과 섬김을 힘없고 무용한 것이라 치부했습니다. 대신 힘을 원했습니다.

 한편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신의 발을 씻으시는 것을 받을 수 없다며 사양했습니다. 그 사랑과 섬김을 받을 자격이 없다 여긴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상관없다'고 하십니다. 그제야 베드로는 온몸을 씻어달라 말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손이 가장 더러운 나의 발을 씻기는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이 내게도 임했습니다. 이 씻음은 바울이 말한 성령 안에서 씻음,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입니다.(고전 6:11) 넘어지고 깨어져 더러워진 나의 몸과 마음을 마다치 않으시고 날마다 씻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내가 받기 원합니다.

 주님,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그 사랑의 섬김에 제 부끄러움을 내어 드립니다. 구주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너희도 이처럼 사랑을 선택하는 삶을 살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도 끝까지 사랑의 섬김을 선택하셨습니다. 당신의 일상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고 느끼십니까?

질문 2:  "날마다 내 발을 씻어 주소서"라는 기도처럼, 매일 넘어진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할 때, 어떤 소망과 위로를 느끼십니까?

純福音川越教会 "https://fgkwc.com/

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おすすめの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