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 12:45)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은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죽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유일신이요 영이시기에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아온 이들이기에 이해가 갈 법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거절하고 죽인 것은 예수님이 구약의 말씀을 거슬러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을 성취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실상은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보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라는 하나님의 형상이 자신들이 만든 마음의 우상과 충돌했기 때문에, 예수라는 말씀이 자신들이 덕지덕지 편집한 말씀을 흔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거절하고 죽인 것입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제 상처를 투영하고 제 욕망을 투사해서, 제 공로를 치환해서 바라봤기 때문입니다.
주님,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당신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 성품 거룩함과 사랑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서는 언제나 하나님을 오해하기 일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할 때면 자주 하나님의 마음을 곡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사는 하루이길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떤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해 왔나요? 그 만남이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풍성하게 해 주었나요?
질문 2: 오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는" 시선으로 살아간다면, 어떤 상황이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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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