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6~17)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이 베푸는 세례를 받기 위해 요단강에 오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메시아임을 단번에 알아차립니다. 그는 자신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하는 자임을 겸손하게 밝혔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라며 요한에게 세례를 요청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 즉 구원이라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겸손하게 세례를 받는 자리로 나아오십니다. 그분은 아무런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오신 분이기에 회개의 세례를 받으십니다. 오늘 하루 우리를 위해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죄인의 자리까지 나가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길 원합니다. 샬롬.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죄인의 자리까지 내려오셨습니다. 이 주님의 사랑을 묵상할 때, 오늘 내 마음에는 어떤 감사와 소망이 솟아납니까?
질문 2: 예수님께서 겸손히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을 때 하늘이 열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처럼 겸손히 걸어가기 위해 나는 어떤 믿음의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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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