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계명 중 하나라도 어겼을 경우 이스라엘 백성은 속죄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죄는 치명적이며 명확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속죄제사에서 드려야 할 제물과 방법은 죄를 범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랐습니다. 먼저 제사장의 경우는 가장 값비싼 제물인 흠 없는 수송아지를 드려야 했고 성소 안으로 들어가 휘장 앞과 분향단에 피를 뿌리고 기름을 내장 콩팥과 함께 떼어내 번제단에 태워야 했습니다. 영적으로 백성을 대표하고 성막에 들어가 제사를 주도하는 제사장의 죄는 공동체 전체에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의 몸으로 완전한 속죄제사를 드린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피는 하늘의 성소에 뿌려졌고 그것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 온전한 용서와 회복을 이루게 했습니다. 완전한 속죄제로 드려진 예수님 앞에 나아가 죄를 해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예수님께서 자신을 완전한 속죄제물로 드려 주셨음을 생각할 때, 오늘 내 마음에는 어떤 평안과 감사가 솟아납니까?
질문 2: 제사장의 삶이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쳤던 것처럼, 주님께 용서받고 회복된 나의 삶은 오늘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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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