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행 25:12)
하나님을 믿고 시작한 일인데 좀처럼 진척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기다림이 길어지면 마음이 시들해지죠. 바울도 오래 마음에 둔 일이 있었습니다.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 19:21)그러나 바울의 행적은 소망과 반대로 흘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난 무리에게 붙들려 죽을 뻔합니다. 로마 군인들이 달려와 끌어냅니다. 총독이 머무는 가이사랴로 옮겨졌지만 벨릭스는 판결을 미룬 채 두 해를 끌었고 후임으로 베스도가 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심문받겠느냐고 묻자 바울은 가이사께 상소합니다. 로마 시민만 쓸 수 있는 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두 해 전 예루살렘의 그 밤에 들은 말씀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신 말씀 말입니다.(행 23:11)갇혀 지낸 시간 내내 그 말씀을 붙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소할 기회가 오자 담대히 나설 수 있었을 것입니다. 훗날 그는 자기가 매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딤후 2:9)
믿음의 여정에 낭비는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하나님을 믿고 시작한 걸음이 더디게 느껴질 때, 당신의 마음을 붙들어 준 말씀이 있나요? 그 말씀이 어떻게 당신을 격려해 주었나요?
질문 2: "믿음의 여정에 낭비는 없습니다"라는 바울의 삶을 되돌아볼 때, 당신 자신의 신앙 여정 중에 나중에 "그 시간은 낭비가 아니었다"라고 깨달은 경험이 있나요?純福音川越教会 "https://fgkwc.com/”
本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