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요 18:6)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앞두고 제자들과 겟세마네 동산에 올랐습니다. 거기로 가룟 유다가 군대를 이끌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신적 능력 가운데서 그들이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런 능력의 예수님이셨지만 그분은 순순히 잡혀가셨습니다.사실 예수님께서는 힘이 없어 배신자 가룟 유다가 몰고 온 사람들에게 잡혀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게 아니었습니다. 철저히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그 고난의 잔을 마시기로 순종하셨습니다. 군대와 사람들을 제압하고도 남으셨지만 스스로 잡히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더욱이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순순히 잡혀가시면서 자신의 제자들을 끝까지 보호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잡히지 않고 보내어지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하나님께 순종하신 그 모습 그대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해 가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를 끝까지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예수님의 세밀한 손길과 돌보심 가운데 매일을 살아가도록 이끄십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자신의 힘이나 상황에 의지하려 할 때,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의 잔”을 받으신 예수님의 모습에서 나는 어떤 순종을 배울 수 있을까요?
질문 2: 제자들을 끝까지 보호하신 주님께서 오늘 내 삶의 어떤 자리에서 세밀하게 지키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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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