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모세가 강에 버려진 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강해질 것을 두려워한 바로왕의 명령 때문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구약 시대 수많은 남아가 목숨을 잃었습니다.예수님이 오시고 또다시 수많은 아이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의 탄생을 두려워한 헤롯왕의 횡포였습니다.그리스도인의 탄생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믿지 않는 자들의 조롱과 핍박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우리의 모습에 두려움을 가질 때 세상은 우리를 ‘맷돌을 질 무리’처럼 폭도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두려움은 빛과 소금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주께서는 그들에게서 우리를 구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폭풍 속에서도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당신이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것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오해나 차가운 시선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주님의 평안을 어떻게 느꼈습니까?

질문 2: '빛과 소금으로 새롭게 거듭난' 자로서, 두려움이 아닌 평안 가운데 걸어가기 위해 오늘 당신이 주님께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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