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12-14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지금의 크리스마스는 2000년 전과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고요하지도 거룩하지도 않습니다. 어두움은 깔리지만 휘황찬란하고 화려함 속엔 환락만 있습니다. 이처럼 다르지만, ‘아기 예수 누우실 자리가 없음’은 마찬가지인 듯합니다.세상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마음속엔 예수님을 모셔야 합니다. 이번 성탄절 공항청사 로비에 성탄목을 설치하기 위한 봉헌과 점등 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워진 트리 앞을 오가는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습니다. 우뚝 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예수님 오심을 깊이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올해 크리스마스,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실 자리가 있습니까? 바쁨과 화려함 속에서 주님을 맞이할 조용한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질문 2: 크리스마스트리나 장식을 볼 때, 그 너머에 있는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떠올리고 계십니까? 오늘 어떻게 그 은혜를 마음에 새길 수 있을까요?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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