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나무에서 떨어진 가지는 이미 죽은 나무요,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말라 결국 불에 던져집니다. 그렇기에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을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시원한 생명수를 공급받으며 지친 이웃에겐 쉴 만한 그늘을 제공하고 풍성한 열매를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를 소망합니다.동남아 여러 나라에는 물 축제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물을 뿌려 시원함을 즐기며 불운을 씻고 행운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은혜에 젖는 우리 모습을 그려 봅니다. 은혜에 흠뻑 젖는 성탄절. 은혜와 기쁨을 서로에게 퍼붓고 나누는 즐겁고도 복된 성탄절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당신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굳건히 붙어 있습니까? 일상생활 속에서 주님과의 교제를 깊이 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질문 2: 이 은혜의 계절에 당신은 주변의 지친 이웃에게 어떤 '쉴 만한 그늘'과 '풍성한 열매'를 나눌 수 있습니까?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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