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삭개오는 자신의 체면을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을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갔기에 그분을 자신의 집으로 모실 수 있었습니다. 보잘것없는 돌무화과나무였지만 삭개오는 예수님께서 지나시는 길목을 지켰고 그의 집에 구원이 이르렀습니다. 10장에서는 마르다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에게 귀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그가 주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바쁜 마르다의 요청에 예수님께서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하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을 만난 백부장은 집을 방문한다는 그를 막습니다. “내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마 8:8) 백부장의 놀라운 믿음은 하인의 병이 낫는 축복으로 돌아옵니다.예수님을 모시기 원하는 우리는 삭개오와 같은 간절함을, 말씀을 사모하는 마리아의 마음을, 백부장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삭개오처럼 체면이나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내가 취해야 할 믿음의 한 걸음은 무엇일까요?

질문 2: 마리아처럼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과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갖기 위해, 오늘 나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입니까?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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