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9-10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어두운 밤 목자들에게 일어난 부럽고 영화로운 모습을 그려봅니다. 양을 치던 목자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 안에 임할 평화의 소식을 가지고 달려갑니다. 이들은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님을 보고 그 밤의 일을 전합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놀랐으나 마리아와 요셉에겐 천사가 들려준 일이 이뤄지는 확신의 시간이었습니다. 목자들에게는 이뤄진 일이 확인되는 시간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 보이시는 놀라운 일들이 있습니다. 생명의 떡을 받은 우리는 참 평화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기쁘고 귀한 소식을 전하고 알리는 목자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죄악이 크고 어두운 세상 속에 주변을 밝히고 세상을 놀라게 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당신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인 자로서, 이 기쁨의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하고 있습니까?

질문 2: 어두운 세상 속에서 주변을 밝히는 빛이 되기 위해, 오늘 당신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은 무엇입니까?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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