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 잉태 소식에 당황하고 두려워했음이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세상 시선에 대한 것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믿고 찬가를 불렀고 요셉은 주의 사자 분부대로 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우리는 종종 성탄의 기쁜 소식 전하기를 주저하거나 거절이 두려워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셉에게 나타난 주의 사자가 우리에게도 말씀하실 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였으니 두려워 마십시오. 그 영혼을 구하실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는 세상이 됐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이 두려움 없이 예수님께 나오도록, 힘차고 용기 있게 천사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1. 당신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또는 어떻게 극복하려고 합니까?

2. 마리아와 요셉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 위해 오늘 당신이 내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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