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7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우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갑니다. ‘두더지 게임’은 튀어 오르는 두더지를 내리쳐 굴속으로 다시 밀어 넣는 게임입니다. 마치 누군가 앞서가려 고개를 들면 그의 발목을 잡는 세상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런 세상에서 주님은 으뜸이 되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일, 섬김을 통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주님은 고관들의 권세를 말씀하시며 그들의 권세 부림을 따르지 말라 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쉽지 않은 섬김의 길을 따라가면 언젠가 주님이 말씀하신 으뜸이 돼 있을 것입니다.오늘도 경쟁으로 들어가는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더 무거운 발걸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주님 가신 길을 따라갑니다.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 그분을 찾아 나섭시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오셔 섬기셨으며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눅 22:27)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오늘 누군가를 섬김으로써 주님의 길을 걷는 구체적인 기회가 있습니까?

질문 2: 경쟁 사회 속에서 '섬김'을 선택할 때, 당신의 마음에는 어떤 갈등이 있습니까? 그것을 주님께 어떻게 맡길 수 있습니까?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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