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이미 요단 동편에 기업을 얻었지만, 여호수아의 부름 앞에 머뭇거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편안함보다 형제들을 돕기 위한 싸움에 먼저 나섰습니다. 이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이 일을 ‘하나님의 일, 우리의 일’로 여겼습니다.

 주인의식은 목적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붙잡을 때 환경에 흔들리지 않으며 오늘 우리가 하는 작은 일도 사명으로 빛납니다. 주인의식은 곧 먼저 행하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먼저 인사하고 사랑하고 섬깁니다. 앞서 건너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공동체는 살아납니다. 받은 복을 나누는 자리, 그것이 성숙한 믿음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내가 먼저 행함으로 가정과 교회, 나라를 살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생각해 보는 신앙의 질문

질문 1: 나는 오늘, 누군가의 지시를 받기 전에 '먼저 행동하는' 자세를 실천하고 있습니까? 가정이나 교회, 직장에서 스스로 앞서 섬기는 기회를 발견하고 있습니까?

질문 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삶의 목적임을 붙잡을 때, 오늘 내가 하고 있는 작은 일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명으로 빛나게 보입니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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