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신자이면서도 하나님을 자기 마음대로 안다면, 그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 때문에 실천적 무신론자가 됩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무신론자와 같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해서 첫째 미신을 조심해야 합니다. 미신은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다 돼”라는 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나 내 뜻대로 응답하지 않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기도의 결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해야 합니다. 둘째 불신을 조심해야 합니다. 불신은 ‘1+1=2’와 같이 하나님을 법칙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체로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무엇이라도 주시는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법칙을 초월해 계십니다. 그분은 풍랑 위를 걸으셨고 병든 자를 고치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기도가 없는 것이 우리의 진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