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은 말이 아니라 삶의 신앙을 요구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아무리 고백해도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미워하고 있다면 그 고백은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형제는 보이는 존재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입술의 고백일 뿐 삶의 고백은 아니라는 뜻입니다.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추상적인 감정이 아니라 구체적인 관계 속에서 실현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아직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사랑을 실천하셔야 합니다. 보이는 사랑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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