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솔로몬은 지혜로운 왕이었습니다. 그의 지혜로움은 하나님의 은사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고 솔로몬은 지혜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솔로몬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통치할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없으므로 지혜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지혜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솔로몬은 역사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와 선조들의 헌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선조들의 헌신을 아는 것도 지혜의 한 부분인 것이죠.
우리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바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전하는 것과 관련이 있나요.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하나님께 온전히 지혜를 소원하고 있나요. 우리에게 각자 삶의 자리를 주신 하나님이 우리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연약함을 내어놓고 역사 속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교훈과 선조들의 헌신과 역할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힘과 지혜의 근원이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