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7:11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하나님은 다윗에게 영원한 언약을 하십니다. 그것은 다윗의 후손을 통해 영원한 왕국이 세워지고, 영원한 왕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역할은 그 언약을 받았다는 것이죠. 그가 성전, 즉 한 건물을 짓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윗의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새로운 변곡점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가 신과 그를 섬기는 신앙인을 넘어 아들과 아버지의 인격적 관계가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약속이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어지고, 우리 모든 기독교인이 이 언약 가운데 있게 됐습니다. 다윗이 이 언약을 받았고 그 영원한 왕국과 왕을 소망했습니다. 우리는 그 나라와 왕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며 앞으로 완전히 이뤄질 그 나라에서 왕 되신 예수님과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평생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목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원한 나라와 영원한 왕을 경험하고 그 나라에 이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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