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1-4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BC 586년 망하고 난 후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약 50년 뒤에 1차, 이어 458년에 2차 포로 귀환을 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 하나님은 누구인지 잘 몰랐습니다. 이에 에스라는 이들이 하나님으로 인해 시작된 존재임을 상기시킵니다. 죄 때문에 나라가 망했지만 이제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음을 선포합니다.
에스라는 이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고 율법을 알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이스라벨 백성이 하나님 선택에 의해 시작된 민족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족보로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출발은 아담입니다. 아담을 창조한 하나님에 의해 인류가 시작됐기에 하나님을 경배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출발은 어디인가요. 우리 조상들의 처음 시작은 결국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존재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