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정현종 시인의 시 ‘방문객’의 일부입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의 삶을 사는 동안 그 어떤 조직과 건물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당신에 대해서 수많은 책이 저술되었지만 정작 주님은 한 권의 책도 쓰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분은 사람을 찾고 세우셨습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알았고 그 한 사람의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에게는 그 한 사람이 이 땅에 오신 이유였으며 목숨을 바칠 만한 사랑이었고 하나님 나라 희망이었습니다.

 내가 예수님 앞에 나갈 때,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함께 나가는 것입니다. 부서지기 쉬운 마음,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과 함께 나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부서지기 쉬운 마음, 부서지기도 했을 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주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おすすめの記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