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4:14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
여호수아의 가장 큰 두려움은 모세의 뒤를 충분히 이어가지 못하리라는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사실 대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의지하여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을 건넜을 뿐입니다. 그 일이면 하나님께는 충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말씀과 믿음으로 건넌 여호수아를 모든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큰 사람이 되려고 애를 씁니다. 큰 존재가 된다는 건 크고 대단한 것을 성취할 때에 겨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위와 영광은 어떠한 성취를 얻은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따라가는 자입니다. 여호수아가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인정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강을 건넜을 때, 하나님은 그가 모세와 같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를 크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큰 믿음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