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3:13~14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은 여전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심지어 그 땅의 주인도 다 내쫓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함께 가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은혜는 약속하신 땅이 아니라 주의 길이 보이는 것, 주의 길을 아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축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모세의 고백이 하나님의 마음을 누그러뜨립니다. 하나님은 친히 가시면서 모세를 쉬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진짜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우리는 진정한 쉼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