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8:28~29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18편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후렴구는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입니다. 그런데 시인이 처한 상황은 감사할 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시인의 옆에는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어디론가 피해야 했습니다. 뭇 나라가 그를 에워싸고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끝내 시인은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경책받을 만한 잘못을 했고 지금의 상황이 하나님의 징계일 수도 있다고 짐작합니다.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이 선하시며 인자하시다고 선포합니다. 우리 존재의 목적과 방향성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위기나 위험에 빠질 때 이겨내는 방법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반복해서 찬송하는 것이지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하나님의 의의 문을 여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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