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1:21~22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큰 고난과 상실을 경험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욥은 자신이 처음에 아무것도 없던 존재였고 이 모든 것의 주인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고백을 하나님이 그에게 알려 주신 축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반석이라고 칭찬하십니다.

 욥의 삶에는 실수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욥이 친구들과 나누던 논쟁 속에는 절규와 냉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욥에게 축복을 주신 건 그의 고백이 신앙을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고백을 통해 입증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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