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하나님의 용서하심은 사탄의 대적과 고발을 넘어섭니다. 성경은 사탄이 여호수아를 어떻게 대적하는지 기록하지 않습니다. 여호수아의 잘못이나 실패가 무엇이었는지 하나님은 상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그의 죄악에서 용서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를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됐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고 말합니다.(롬 5:8)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가 죄를 해결했는지 전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일 때, 그리스도는 먼저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용서하셨다는 오늘 본문의 개념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엡 1:4)과 연결됩니다. 그 선택이 창세 전에 이루어졌기에 그 용서는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용서도 오직 하나님으로 인해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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