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6: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그 시대에 가장 강한 사람인 애굽 통치자 바로에게 ‘강한 손으로 일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두려웠을 수 있습니다. 강한 존재에게 강하게 대응하는 것은 주변 약자들에게 피해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처음엔 하나님의 행하심에 대한 바로의 반작용적인 대응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은 자신이 주권자라는 사실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삶에 아무리 강한 대적이 있어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모든 이름과 능력보다 뛰어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삶에 두려움이 찾아올 때, 우리가 할 일은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기억하는 일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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