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2:1~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구약에 많은 인물이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사자를 만날 때 그 앞에 엎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일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을 일으켜 세웁니다. 포로로 잡혀간 곳, 사람들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는 바벨론 땅에서 에스겔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은 그 영으로 에스겔을 일으켜 세우시고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무너져 있는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무너지고 파괴된 곳을 회복하고 세우시는 성령의 역사로 오십니다. 이사야 61장에서 선지자는 “주의 영이 임하셨을 때 그들은 오래 황폐했던 곳을 다시 쌓고 예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키고 황폐한 것들을 중수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성령님이 찾아오실 때, 우리에게 일어날 일도 그러한 일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