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불이 나거나 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119로 전화를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주는 소방대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위급할 때 333을 찾으면 됩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누는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대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내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크게 그리고 나의 허를 찌르는 의외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 야곱 다윗 히스기야 예레미야 베드로 요한 바울 등과 같은 믿음의 장부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때마다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개인적, 국가적, 전 지구적 위기 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주님께 아뢰며 응답을 기다립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사건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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