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하나님께서 아담이 혼자 있는 걸 좋지 않게 보셨습니다. 그래서 아담을 잠들게 하신 후 갈빗대 하나를 취해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사람 사이에 아름다운 관계가 생긴 것입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곧 깨지고 맙니다.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은 책임을 여자에게 떠넘기면서 사랑의 관계가 깨진 것입니다. 이렇게 깨진 관계는 가인과 아벨의 형제간 살인으로 이어지고 아버지 다윗 왕을 쫓아낸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이어집니다. 관계 깨기의 절정은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넘긴 유다의 배반입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깨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책임 떠넘기기와 질투, 욕심과 불신입니다.

 아가서의 연인은 관계를 깨뜨리려 끼어든 그것을 여우라고 부릅니다. 꽃이 핀 포도원을 허물어뜨리려고 들어 온 작은 여우를 잡아 달라고 합니다. 이 여우는 시간이 흐르면서 큰 여우가 됩니다. 여우가 커 버리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책임 떠넘기기, 질투, 욕심, 불신의 여우는 자라나기 전에 잡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깨뜨리려는 여우들이 더 크기 전에 잡읍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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