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8: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한동안 소확행이란 말에 사람들이 열광했습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많은 사람은 행복이 작고 사소한 것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기자는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고 가르칩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흔하디흔한 일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먹고 마시는 일은 오늘날 미식 순례자처럼 색다른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는 전도서 기자가 살았던 3000년 전의 거칠고 소박한 식사를 말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소박한 식탁 앞에서 주님께 감사하며 함께 먹고 마시는 일이 아름답습니다. 나에게 허락된 한 번의 삶을 감사할 때 우리는 일상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상의 복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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