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2:1
할렐루야, 야훼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생명과 삶의 터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시편 112편은 그리스도인의 가정에 부으시는 세 가지 복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엔 후손이 강성해지는 복을 주십니다. 새번역 성경은 강성해진다는 말을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복은 지금 세대보다 자녀세대가 더욱 나아지는 것입니다. 자녀세대가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부모세대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허락하시는 복은 부요와 재물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부요와 재물의 복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재물을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요와 재물에는 근심이 없고 주신 것을 누리는 즐거움이 있어 감사가 넘치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시는 복은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의롭게 사는 복은 세 가지 중에 가장 큰 복입니다. 자녀가 의롭지 않다면 근심이 되고, 의롭지 않게 부요와 재물을 얻거나 사용한다면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가정에 허락하시는 복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