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왕의 명을 받고 유다에 온 총독입니다. 총독이 된 후 조국으로 돌아온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합니다. 그의 사명은 이제 시작입니다.
느헤미야는 에스라를 초대합니다. 에스라를 수문 앞 광장에 설치한 단에 세웠습니다. 에스라가 율법책을 펴자 모든 백성이 일어났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오늘은 성일이니 울지 말라고 위로합니다. 말씀의 놀라운 능력이 백성들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느헤미야는 말씀이 선포될 때 성벽 재건이 하나님의 사건으로 변화하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의 삶 위에 말씀이 들릴 때 하나님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