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7:20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예배당은 예배를 드리는 곳이며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중심이 됩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모임이고 예배당은 그런 백성의 교회를 담는 그릇입니다.

 구약의 성도는 성전 중심의 공동체였습니다. 지방에 사는 성도는 절기 때 예루살렘 성전으로 순례길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성전에 올라가며 찬양을 불렀는데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로 시편에 있습니다.

 성전을 완공한 솔로몬이 하나님께 성전을 바치며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한 가지 경고를 하십니다. 만약 이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면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가 되게 하겠다는 경고입니다. 우리도 주님만 섬겨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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