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들판에서 양을 돌보던 목동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나라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그의 집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은혜도 입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만은 하지 못했습니다. 정확히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이 전쟁을 하며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를 거쳐 땅끝으로 알려진 서바나에 가기 원했지만 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소원하는 바를 허락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원하는 바를 다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기쁨으로 감당합시다. 이는 나에게 허락된 최고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