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1: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세월이 지나 경륜이 쌓일수록 귀한 것이 있습니다. 초심과 첫 믿음을 지키는 것은 아름답고 귀중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의 아버지 다윗은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은 솔로몬 왕은 일천번제를 드리며 주님을 기쁘게 했던 예배의 사람이자 지혜를 구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를 들은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허락하셨습니다. 다윗의 평생소원이었던 성전건축도 이룹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하나님을 떠납니다.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고 이들이 들인 우상에 빠집니다. 진노하신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둘로 나누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솔로몬을 생각하면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는 바울의 고백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새해부터 시험과 유혹, 고난과 어려움이 끊임없이 찾아와 믿음을 흔듭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냅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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