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어두운 밤엔 등불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시대엔 등불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등불이 없으면 갈 길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낳지 못해 어려움을 당하던 한나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 은혜로 아들을 낳습니다. 한나는 그런 아들을 과감하게 자기의 품에서 떠나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이니 그분께 드리겠다고 약속한 대로 젖을 뗀 사무엘을 대제사장 엘리의 집으로 보냅니다. 어린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하지만 엘리 제사장은 나이가 많아 분별력이 없었고 그의 두 아들은 제사장의 본분을 잊고 제사를 멸시합니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는 그에게 임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어두운 시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 사무엘은 성소를 지켰고 등불은 꺼지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두운 시대를 밝힐 등불 같은 사람을 준비하십니다. 오늘 이 나라의 어둠에도 꺼지지 않는 등불을 준비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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