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신랑감으로 가장 인기 있는 남자는 교회 오빠입니다. 믿음 좋고 반듯하고 예의 바르고 유머 감각도 좋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자매도 교회 오빠라면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교회 오빠의 모델은 보아스입니다. 그는 믿음이 좋고 신실하며 품이 넉넉합니다. 몰락한 이주민인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에 온 모압 여인 룻을 넉넉히 품어줍니다. 자기 밭에 온 룻에게 이삭을 풍족히 줍도록 배려하고 남자 종들이 희롱하지 않도록 당부합니다.

 결국 보아스와 룻은 가정을 이루고 다윗의 조상이 돼 예수님의 계보에 이름을 올립니다. 보아스의 성숙한 신앙 인격은 사랑으로 사람들을 품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위기의 시대, 주님을 닮아 정중하게 어려운 사람을 품어준 보아스와 가난하지만 믿음으로 신실하게 살아간 룻과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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