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3: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사사기에는 바보들이 나옵니다. 그것도 집단으로 나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 없이 200여년을 보냅니다. 이 시기는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기간입니다. 사사 또는 판관이 하나님의 영을 받아 위기를 헤쳐갔습니다.

 사사가 등장하는 배경은 이렇습니다. 평화를 누리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깁니다. 우상숭배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선 이들을 전쟁과 기근 등 고난으로 심판하십니다. 고통에 빠진 백성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회개합니다. 긍휼의 하나님께서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하지만 백성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죄악-심판-부르짖음-구원’을 반복합니다. 백성이 바보로 보일 지경입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바보를 어쩌면 좋습니까. 주님, 이 바보를 구원하소서.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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