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삼은 걸 후회하며 그를 버리기로 합니다.(삼상 15:11, 16:1) 하나님이 후회했다는 의미는 인간처럼 실수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만큼 마음이 아프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합니다.(민 23:19) 본문은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 중 엘리압의 외모를 보며 ‘이 사람이 새로운 왕일 것’이라 확신하자 하나님이 한 말씀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누군가를 볼 때 그 사람의 외모와 조건 등을 먼저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보는 기준은 인간의 관점과 철저히 다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는 분입니다. 사람에 따라 재물이나 명예, 권력 등 중심에 둔 것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둔 사람을 찾습니다. 내 마음의 중심에는 과연 무엇이 있습니까.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