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그리스도인은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존재입니다.(마 5:16)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교회도 그 규모와 상관없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동시에 함께 신앙생활 하는 지체 중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성도는 없는지 돌아보고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그리스도인은 서로의 짐을 함께 져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사람들입니다. 형제가 어려움에 처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도와야 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의 법, 즉 사랑을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밖의 사람들을 섬기는 데 집중한 나머지, 정작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교회 안에 형제자매를 돌보지 못한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혹시 지금 내가 돌아보아야 할 형제자매는 없습니까. 믿음의 가정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섬김은 무엇이 있을까요.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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