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8: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자신의 딸이 죽게 돼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딸을 살려주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모시고 가던 중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합니다. 한 여인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고 이 일로 인해 예수님의 발걸음이 지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하게 됩니다. 그때 주님은 그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시고 집으로 가서 딸을 살리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예기치 못한 상황과 환경 혹은 사람의 말에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 절망 속에서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마다 주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환경, 상황,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거나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주님의 능력은 한계가 없으며 작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는 주님의 크신 권능을 믿고 담대히 걸어갑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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