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4~7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로마의 아구스도 황제가 로마 제국에 속한 모든 사람에게 자기 고향에 가서 호적을 등록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다윗의 자손인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호적을 등록하러 갔을 때 마침 임신 중이던 마리아가 산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마땅히 해산할 장소를 찾지 못한 요셉과 마리아는 결국 더럽고 냄새나는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님을 낳아 구유에 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데 모실 곳이 없어서 낮고 천한 자리에 누이신 것입니다. 혹시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을 모실 곳이 있나요? 예수님을 모셔야 할 자리가 다른 것으로 가득 차 있거나 더럽혀져 있지는 않나요? 존귀하신 예수님을 모실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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