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이제 다른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과거처럼 자신을 위해 살던 삶으로 돌아가지 말고 예수를 위해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과거의 습관에 따라 육신의 소욕을 위해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시간이 돼야 합니다. 육신의 것은 결국 썩어 없어질 것이지만 하늘의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소욕이 아닌 하늘의 약속된 상급을 위한 삶이 돼야 합니다.
과거에는 나의 만족을 추구하며 살았다면 이제는 주님의 뜻을 나의 뜻으로 삼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해서 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은 일부만이 아니라 전부가 주를 위한 삶이 돼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입니다.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주를 위해 삽시다. 오늘 나는 어떻게 주를 위해 살 것인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