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명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갈릴리 사람들로 본래 예루살렘 거주민이 아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있던 이들은 각자 자기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들어서 안다고 해도(행 1:3) 일상으로 돌아가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믿음이 견고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세상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이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깨닫고도 일상으로 돌아가 세상 일에 매여 사는 사람이 돼선 안 됩니다. 오늘도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며 살아갑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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