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모든 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합니다. 화분의 나무는 사람이 물을 줘야 하지만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끊임없이 물을 공급받아 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삶 속에서 신앙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영적 양분이 공급돼야 합니다. 신앙의 열매를 맺기 위한 양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시 1:2)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뜻을 마음에 새겨 지켜 행하는 자의 삶에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습니다. 성경은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라”(시 1:3)고 말합니다. 열 가지 중 한 가지만 형통해도 우리는 큰 행복을 느끼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이 형통하도록 약속하십니다. 오늘 내 삶의 모든 부분이 형통하기를 원하십니까. 말씀을 펴고 읽으며 순종합시다. 주께서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