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내가 그의 백성이 되므로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고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 속에 살다가 인생의 고난을 마주하면 때때로 절망하고 낙담하여 기도를 멈추고 말씀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욥은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이었습니다.(욥 1:3) 사탄은 그의 믿음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자 하나님은 욥의 소유물을 사탄에게 맡깁니다.(욥 1:9~11)
결국 욥은 사탄의 간섭으로 모든 재산, 심지어 자녀들까지 잃게 됩니다. 사람의 눈에는 그의 믿음이 허망한 것으로 보였습니다.(욥 2:9) 그러나 욥은 복도 화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 고백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켰고 하나님은 그에게 이전보다 더 큰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 또한 삶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고난 가운데 인내하며 하나님의 회복하심의 은혜를 기다립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