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고통을 그저 바라만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백성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는 사람을 세워 그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도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보고 알고”(7절)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향한 긍휼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또 아시기만 하는 데서 멈추지 않으십니다. “내가 건져내고 인도하여 데려 가려 하노라 내가 너를 보내어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고통 중에 있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평안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의 힘과 능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막을 자가 없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평안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그 능력을 구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때가 되면 주께서 일하십니다.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우리를 살피시는 주의 능력을 의지합시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出典:国民日報 “https://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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